태항산 (만선산 비나리길, 흑룡협) 여행 기념 2
■ 태항산 (만선산 비나리길 , 만선산 흑룡협)
■ 만선산 비나리 길
비나리길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태항산(太行山)에는 신선(神仙)의 산이라 불리는 만선산(万仙山)이 있으며, 만선산 구에서 약30분 이동하면 아찔한 절벽을 뚫어 만든 곽량동(郭亮洞)이란 동굴도로가 나오는데
민선산의 곽량마을(郭亮村)에서 왕망령 풍경구로 가기 위해서는 비나리길이라고 불리는 곤산 괘벽공로(掛壁公路)를 지나게 된다
비나리길은 절벽위에 위치한 곤산 마을에 갇쳐 결혼도 제대로 못하며 외부와는 단절된 상태로 살던 마을 청년들 13명이 외부로 나가기 위해 삽과 곡갱이로 21년 동안 동민들의 도움을 받아 절벽을 뚫어 만든 길이 1250m의 동굴도로이다
이 도로가 나기 전에는 곽량촌에서 외부와 통하는 길은 오직 협곡과 절벽 위를 이어주는 '천제(天梯)'라고 부르는 절벽길 뿐 이었기에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 재산을 팔아 장비를 사고 힘을 모아 기계없이 이 거대한 절벽에서 2만6000㎥의 돌덩어리를 캐냈고, 정 12톤을 마모시켰고, 8파운드짜리 쇠추 4000개를 소모했다고 한다
태항산에는 모두 9개의 절벽 장랑이 있는데 비나리길은 그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비나리길이란 이름은 2009년 이길을 처음 발견하고 관광상품으로 만든 우리나라 비나리 여행사의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여 특별한 이름없이 괘벽공로(掛壁公路)라 불리던것을
비나리길이라 명명하였다하는데 이길을 통과하려면 1인당 30불씩 지불하여야한다
비나리길 통과중 차에서 내려서 본 지나온 절벽 길
비나리길을 내려오면서
비나리길 통과중 내려서 본 지나온길
비나리길 통과중 내려서 본 지나온길
비나길에서 본 반대편의 풍경
비나리길 통과중 내려서 본 지나온길
비나리길 통과중 내려서 본 지나온길
비나리길 통과중
비나리길 통과중
비나리길 통과중 내려서 본 지나온길
비나리길 통과중 내려서 본 반대편 풍경
만선산 흑룡협곡
만선산 흑룡협곡
만선산 흑룡협곡 백룡폭포
만선산 흑룡협곡 백룡폭포
만선산 흑룡협곡 백룡폭포
만선산 백룡폭포
만선산 백룡폭포
만선산 백룡폭포
만선산 흑룡폭포
만선산 흑룡폭포
만선산 흑룡폭포
만선산 흑룡협곡
만선산 흑룡협곡
만선산 흑룡협곡
만선산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