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31. 선도 수선화 섬 여행
● 여행 일시 : 2022.3.31
● 여행지 : 신안 선도 수선화 섬 여행
● 선도 수선화 섬
신안군 지도읍 선도는 섬 전체 모양이 매미를 닮았다 하여 매미섬(蟬島)이라 부르는 인구 200여명 남짓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섬 전체 밭 면적의 10%(약 8ha)에 전세계 수선화 100여종을 심어 2019년 첫해 축제에 섬 전체 인구의 50배가 넘는 12천여 명이 다녀갔고, 2020년엔 가고싶은섬에 선정돼 주택, 창고 등 모든 시설물에 노란색을 입혀 매년 봄섬 전체가 노랑 물결로 넘쳐나는 획기적인 컬러마케팅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서 수선화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수선화 재배 면적은 오히려 늘어난 것 같았다.
2022년 3월 31일 현재 올해는 가뭄과 저온으로 인해 개화 시기가 늦어 수선화는 만개 하지 않았으며 만개 시기는 4월 10경 쯤 될것이라고 관리하시는 분이 말씀 하셨다.
● 선도를 가는 방법은 압해도의 가룡선착장에서 철부선을 타는 방법이 있고, 무안 운남면 신월리 선착장에서 같은 배를 타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신월리에서 배를 탔으며 승용차를 싣고 갔다.
승용차를 배에 싣고 가면 나올 때도 승용차를 실을 수있는 배를 타야만 한다.
사람만 타고 가면 나올 때는 아무 배나 타면 된다...
참고로 승용차를 두고 가서 트래킹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 선도 트래킹 지도
● 기념 사진
선도 수선화 섬 -
동네 집들도 모두 노랗다--
수선화의 집 ---
대단위 수선화 단지다 ---
홍보관 이미지 사진입니다.
홍보관 이미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홍보관에 전시된 수선화가 만개했을 때의 입니다......
홍보관 이미지 사진입니다----
홍보관 이미지 사진입니다----
홍보관 이미지 사진입니다----
홍보관 이미지 사진입니다----
홍보관 이미지 사진입니다.--
홍보관 이미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