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산악회 7 월 정기산행
◈ 마음산악회 7 월 정기산행 계획
◈ 일 시 : 2012 년 7월 15일 (일요일)
◈ 산행지 : 지리산 칠선계곡
◈ 출발지 : 삼문동 강변 주차장 ( 06 : 00 분, 05 : 50 분까지 탑승)
◈ 참가 회비 : 35,000 원
◈ 계곡 물놀이를 위해서 여벌옷 준비해주시고,,,,,, 여름이라 우의도 준비해주세요
◈ 참가비 임급계좌 : 농협 352-0112-2503-23 (남수현)
( 참가회비를 입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꼬리표를 달거나 국장님께 연락주세요 )
☎ 국장 : 010-7197-1141, 회장님 :010- 9956-1797
◈ 참가회비 입금순으로 좌석을 배정합니다...
◈ 산행 코스 : 추성리 주차장 - 두류정 정자- 보도블록 오르막길 - 산 행초입길 -두지동
-두지 교- 대나무길- 첫 번째 출렁다리-선녀탕- 옥녀탕 - 비선담- 원점회귀
(왕복 7.6km , 4 시간 내외)
◈ 산행지도
**칠선계곡**
설악산의 천불동계곡,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우리나라 3대 계곡중 하나로 꼽히는 지리산의 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가
천왕봉에서 칠선게곡을 거쳐 용소까지 18킬로에 이어지며 안으로 들어갈수록 험하고 깊어 죽음의 골짜기로 불린다. 총연장 18 킬로중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 14킬로가 등반코스로 해당된다.
입구의 용소를 지나 두지마을과 칠선마을을 지나면 전망좋은 추성망
바위가 나온다.이곳부터 험한 산길이 선녀탕 까지 이어진다.
선녀탕의 전설은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일곱선녀의 옷을 훔친 곰은 옷을 바위틈 나무가지에 숨겨 놓는다는 것을 잘못해 사향
노루의 뿔에 걸쳐 놓아 버렸다. 선녀들이 옷을 찿아 헤메는 것을 본
사향노루는 자기 뿔에 걸린 옷을 가져다 주었다.이에 선녀들은 옷을
입고 무사히 하늘나라로 되돌아 갈수 있었고 자신들에게 은혜를 베푼 사향노루는 칠선계곡 에서 살게 해 주고 곰은 이웃의 국골로 내
쫓았다고 한다.옥녀탕은 그중에 대장 선녀가 목을을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옥녀탕 벼랑을 오르면 비선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