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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니다 여행기념

산사랑 55 2015. 7. 20. 16:30

여행지 : 베트남, 캄보디아

일 시 : 2014. 12.29 2015. 01.02 (56)

여행사 : 하나투어 (우리일행 4)

  당신은 왜 여행을 가느냐고 물으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식을 위하여 , 스트레스해소를 위하여, 재충전을 위하여, 추억을 쌓기 위하여 등 이라고 이야기 한다.

내게 있어서 이번 여행은 위와 같은 목적외에 항상 가보고 싶었던 캄보디아 앙코르 와크 문화유적 탐방에 주 목적을 두고 여행을 하고자

 

 

부산출발 한국시간 : 11 : 35

하노이 공항 도착 현지시간 : 13: 40 (비행시간 약 4시간 30) : 시차 : 2시간 늦음

 

 

 

 

2014. 12. 29일 베트남 도착후 첫일정

     늦은점심후 주석궁, 바딘광장, 호치민묘소, 한기둥사원 관광후 하롱베이로 이동

쌀국수로 늦은점심을 먹고

베트남 주석궁 앞

 

베트남 의사당

호치민 묘소

 

 

 

한기둥 사원

 

 

 

저녁식사로 반주 한잔

 

 

 

2014 . 12. 30 일 베트남에서의 둘째날 일정시작

  하롱베이관광

 

하롱베이 유람선

 

 

 

 

 

 

 

함께 여생한 사람들과 기념한 컷

 

 

 

 

 

 

 

 

 

 

 

 

 

 

 

 

 

 

 

 

 

 

 

 

계절적으로 지금 베트남은 가을이다.

날씨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와 비슷하다.

하노이 공항에서 나와 간단한 쌀 국수로 늦은 점심을 대신하고 베트남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첫 일정은 바딘광장이다.

바딘 광장은 베트남 남북통일에 일생을 바친 영웅 호치민이 잠들어 있는 곳 앞의 넓은 광장으로 우리의 여의도와 비슷했다.

이곳에는 주석궁이 있으며 또한 공화국 의사당이 있다.

한기둥 사원은 하나의 기둥위에 세워진 사원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하노이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

간단하게 시내 관광을 마치고 하롱베이로 향했다.

고속도로에 진입하였건만 이놈이 버스는 시속 80km를 넘지 않는다.

사회주의 국가의 느긋함이라 할까...

이놈의 고속도로에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 바퀴달린 물건은 모두 다닐 수 있단다.

고속도로에서 거북이 같이 달리는 버스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고 있으니

답답해서 참...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한편으로는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기도 했다.

밤늦게 하롱베이에 도착한 후 호텔에 들어서니

현지 시계는 한시를 가리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