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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여행 기념 사진 1

산사랑 55 2015. 8. 9. 13:10

여행지 : 장가계 (张家界 , 장자제)

일 시 : 2015. 08.05- 08.08 (34)

함께한 사람들 :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여행사 : 밀양 현대관광

 

장가계 (张家界 , 장자제)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慈利], 용딩[永定], 쌍츠[桑植]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1614,500(2006)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大庸)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5월 지급시(地級市)로 승격하였고, 19944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888월에는 우링위안[武陵源]이 국가 중요 자연풍경구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장자제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텐쯔산[天子山]풍경구가 우링위안자연풍경구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주된 산업은 관광업이며 중국 전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관광과 투자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절경이 이루어졌다. 장가계의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기이한 산세에 정신을 잃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학자, 전문가들은 무릉원을 "대자연의 미궁""지구 기념물" 이라 부른다.

 

출발 하면서

  여행가는 사람은 행복하다

공항 출국 수속에 긴 기다림이 있어도

눈 앞에 그려지는 아름다움이 기다리는 그 곳

젊음의 옛시간 속으로 추억의 발걸음 옮겨가는 길

마음 한켠으로는 가족의 행복을 꿈꾸며....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들은 잠시 내려 놓고

살아온 길을 뒤돌아 보고 나의 참 모습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친지 멀리하고..

좋은 사람들과 여행을 떠난다.

 

난 어떤 삶을 살았을까?

안간힘을 다해 앞으로만 달려 왔지요

뒤돌아볼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이제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는 그런 삶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무게가 힘겨워도 인생이란 빈 잔에 독주로 채우기보다

웃음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먼 훗날 인생 종착역에 닿을 때쯤

행복이란 참맛이 담긴 기쁨의 잔을 들 수 있으리라

웃음은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제 이기에...

내 인생에서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여섯 번째 중국여행을 여행을 떠난다.

  

 ※   2015.08.05 : 첫째날 일정  : 공항 출발

 

    ◈ 2015.08.05. : 김해공항 출발 (18:10 분 탑승, 18:45 분 출발)

 

   

 

◈ 2015.08.05. : 장가계공항 도착( 현지 8 : 45분) , 현지 삼천리 한식당에서 저녁식사

 

 

 

 

 

 

 ※  2015.08.06 : 둘째날 일정 

 

  ◈ 06 : 00  호텔 현지식사 후 일정 시작

 

 

 

 

    

※  2015.08.06. : 대성산수대주점에서 아침 식사후  : 황석채로 출발 ( 06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