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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여행 기념사진 (황석채 트래킹) 2

산사랑 55 2015. 8. 9. 13:20

   2015.08.06. : 07 : 30: 둘째날 일정 시작 : 황석채

둘째날 일정 시작이다.

황석채는 일정에는 없었지만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는곳 왔으니 다 보고 가자는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선택 관광으로 이루어졌다.

황석채는 장가계의 풍경구 중 하나로 웅장함을 대표하는 곳이다.

() 장량(張良)이 이곳에서 은거하며, 고통을 당할 때, 사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고 하여 "황석채"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해발 높이가 1,200m이고, 장가계 삼림공원중에서 가장 크고 집중되어 있는

관광 코스이다.

 

 

 

 

   

 

이보게 친구야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조각 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여유있는 삶이란... ,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법정 스님 제행 무상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