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삶의 향기/아 름 다 운 시 그대가 보고 싶어 질때 산사랑 55 2015. 9. 17. 09:58 그대가 보고 싶어질 때 비추라/김득수 사랑하는 그대가 그리워지는 시간이 찾아오면 내색할 수 없는 가슴앓이가 석양빛에 어리고 꿈결 같던 사랑의 밀어는 침묵으로 말이 없어라, 깊고 푸른 밤 솔밭 사이로 별빛은 고요히 흐르고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이 은빛 달빛에 사운 댈 땐 고독해진 가슴은 하염없이 멍을 져 간다. 길 없는 창가에 그리운 그대를 기다리다 보면 반짝이던 눈가엔 뜨락의 풀잎처럼 촉촉한 이슬이 맺혀 그대 향한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God`s blessing you~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