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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행사. 여행 발자국

캐나다 여행 기념 1

by 산사랑 55 2017. 10. 20.

◈ 캐나다 여행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축복받은 국가 캐나다 

◈  일 정 : 2017.10.12- 10.19

◈  여행지 : 토론토- 킹스톤 - 오타와 - 몬트리올 -퀘벡- 몬트리올

                 -캘거리- 밴프 -레이크루이스- 요호- 캘거리- 벤쿠버

◈  캐나다 알아보기

◈ 수도 : 오타와(Ottawa)

◈ 면적 : 997만㎢(한반도의 45배)

◈ 종교 : 카톨릭(46%), 프로테스탄트(36%), 기타(18%)

◈ 언어 : 영어(62%), 불어(12%)

◈ 민족 : 영국계(28%), 프랑스계(23%), 독일계(3%), 기타(37%)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신의 축복을 받은 것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국가이다. 북아메리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인구는 우리나라의 2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투명한 호수와 빙하로 둘러 쌓인 거대한 록키산맥이 뿜어 내는 매력은 누구나 한번쯤 이곳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고집스런 프랑스계와 명예를 존중하는 영국계, 자유로운 미국계 이렇게 삼색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다.

 

기후

넓은 국토의 면적으로 인해 지역마다 기온차가 심하다. 겨울에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서부 태평양 연안은 해류의 영향으로 기후가 따뜻하고 비가 많이 와서 캐나다의 위상을 상징하듯 뻣어나는 침엽수로 가득하다.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시 콜롬비아(British Columbia)주는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별로 없으며, 10월∼3월은 우기이다. 캘거리가 있는 알버타주는 연중 화창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퀘백주는 덥고 지루한 여름과 겨울의 폭설이 대조를 이룬다. 온타리오주는 북부와 남부의 기온차가 큰 편이다. 캐나다 제일의 도시 토론토 북부는 겨울이 길고 건조하여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오타와의 남부는 여름이 길고 온화하나 호수의 영향으로 습한 편이다.

 

지형

캐나다는 한반도의 45배나 되는 국토를 가진 나라이지만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은 미국 국경을 따라 약 300km에 남북동서에 띠모양으로 뻗어 있는 지역으로 극히 한정되어 있다. 북쪽으로는 한대림과 아름다운 빙하호군, 위로는 툰드라와 극지방이 이어져 있다. 해안선이 복잡한 서쪽 태평양 연안쪽은 캐나디언 록키산맥과 맥켄지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는 고산지대이다. 중앙에는 캐나디언 록키의 동쪽기슭에서 대평원이 시작되어 많은 빙하호가 산재하여 있다. 동부는 허드슨만을 에워싼 넓은 대지가 동쪽의 대서양 연안까지 구릉 지대를 이루고, 북극해로 이어지는 북부는 변화가 많은 해안선과 크고 작은 여러 섬이 있는 미개척 지역이다.

 

언어

캐나다는 각 민족들이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권을 지켜가고 있는 다민족 국가이다. 전체 인구의 약 70%를 영국계와 프랑스계가 차지하고 있다. 공식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이며 주민의 81%가 프랑스계로 이루어진 퀘백주를 제외하고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종교는 로마 카톨릭과 영국의 프로테스탄트교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0개주와 2개의 준주로 행정 구역이 나뉘어 있다. 

 

시차

캐나다내에만 6개의 표준시가 있으며, 한국보다 태평양 연안 표준시는 17시간, 산간지대표준시 16시간, 중부 표준시 15시간, 동부 표준시 14시간, 대서양 표준시 13시간, 뉴펀들랜드 표준시 12시간 반이다. 한국이 정오이면 밴쿠버 19시, 캘거리 20시, 토론토 22시 등이다.

 

◈ 인천공항 출발 : 2017. 10. 12 일 목요일  18:00  시 출발

◈ 토론토 공항 도착 : 2017. 10.12일 15: 30 분 도착 ( 현지 시간)

◈ 18 : 00 뉴서울 레스트런트에서 동태탕 저녁식사

 

                                         캐나다에서 첫 저녁 식사 식당

 

◈ 2017. 10. 12 일 19 : 30 분

    나이야가라 폭포 주변 크라운 프라자 호텔 투숙

                        토론토에서 첫날 숙소  폭포 주변 크라운 프라자 호텔

 

 

▣  저녁에 본 미국측 폭포

 

 

 

 

 

◈ 2017. 10. 13 일 19 : 00 분

    폭포가 보이는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

 

 

 

 

 

창밖으로 보이는 나이야가라 폭포

 

 

아침 식삳중 호텔에서 본 나이야가라 폭포

 

 

 

◈  식사후 나이야가라 폭포 관람을 위해 상류로 이동

 

            아침 식사후 이동

 

◈  첫일정으로 나이야가라 폭포 관광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관광지중 하나로 캐나다와 미국북동부의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다. 캐나다쪽의 폭포는 높이 54m, 폭 610m 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두 폭포의 사이에는 고트섬(Goat Island)이 있다. 컬러풀한 조명으로 야간에도 아름다운 나이아가라폭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폭포 발생의 기원은 빙하기 이후 나이아가라 폭포 절벽의 하류 11km 지점에 있었던 폭포가 연간 약 30Cm 씩 침식해 현재의 모습으로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나이아가라는 연간 세계각지에서 1,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감상하려 방문하는 국제적인 명소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대함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나이아가라 주변의 작은 도시와 마을들도 놓지지 말고 둘러보며 과수원과 농장, 역사 유적지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이곳 나이아가라는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연중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자연경관, 쇼핑, 문화체험, 캠핑,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이다.

 

나이아가라에서 가장 유명한 크루즈 중의 하나인 안개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는 나이아가라 미국 폭포(American Falls)에서 시작해 편자 폭포(Horseshoe Falls)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한다. 2005년 기준으로 어른 CN$13, US$11.50, 6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 CN$8, US$6.75,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개의 숙녀호를 포함한 크루즈 이외에도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같은 전망대에 오르거나, 라이드 나이아가라(Ride Niagara)를 타고 직접 폭포속을 헤쳐 나가거나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이아가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유람선을 타고 미국측 및 캐나다측  폭포관광

 

 

 

 

 

 

 

 

 

 

 

 

 

 

◈   헬리콥터를 타고 공중에서 폭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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