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식.삶의 향기/마음을 여는 글

한해를 보내며

by 산사랑 55 2018. 12. 29.


      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보내면서 나의 소중한님들께 이글을 보내 드립니다. 인생을 소통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을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올해도 내게는 사랑하는 우리 님들 있었다는 것이 \] 내 인생에 있어서 더 없는 행복 이였습니다. 카톡이라는 공간으로 보고싶은님들을 한 번씩 볼 수 있었기에 폭염의 여름도, 아름다운 가을도, 가뜩이나 추운 겨울도 즐거운 나날로 채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지는 안부문자 일지라도 그 영원함 때문에 내 가슴엔 님들의 온유함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품이 항상 남아 있습니다. 행님, 손사장, 박면장, 수칠씨, 차장님,현선생 순태씨,태숙씨, 다해씨 님들이 내 벗 이어서 난 참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인연이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날이면 날마다 몸과 마음이 더욱 강건하시고 새해에도 자주 만나 애기를 주고 받을 수는 없어도 카톡으로나마 가끔씩 안부를 주고 받으며 구수한 생활속의 대화에서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 할 수 있을 때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 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해보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보고 싶은 곳에 다 가 봅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 하며 좋은 벗들이여서 고마웠다는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하며, 늘 건강관리 잘 하시어 아프지 말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지속 되는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 12 . 30 서보종 드림



Duane Allman / 어메인징 그레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