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항 호미반도 둘레길

■  둘레길 걷기 : 포항 호미반도 둘레길

■  일시 : 2019.03. 19 (화요일)

■  코스 : 포항호미반도 둘레길 :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선바위 길- 구룡소 길

     ▶ 2구간(선바우길)  :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 선바위- 하선대- 흥환간이해수욕장 (6.5km)

     ▶ 3구간(구룡소길) : 흥환간이해수욕장 -  구룡소- 서상만시비 (6.5km)

        (대동배 1리,  호미곶면 열녀회타운, 대동배리 보건지료소)

■  호미반도 둘레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지역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트레킹로드이다. 서쪽의 동해면과 동쪽의 호미곶면, 구룡포읍, 장기면에 걸쳐 있다.

연오랑세오녀의 터전인 청림 일월 (도기야) 을 시점으로 호미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동해면 도구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구룡소를 거쳐 호미곶 해맞이 광장까지 4개 코스의 25km구간과 해파랑길 13, 14코스로 연결되는 구룡포항, 양포항,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길이는 58km에 달한다

조선 명종때의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한반도를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보았다. 더불어 백두산은 호랑이 머리 중의 코이며, 호미반도는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 명당이라 했다. 고산자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작성에 앞서 국토 최동단을 결정하기 위해 호미곶과 죽변 용추곶을 놓고 각각 일곱 번이나 답사를 한 뒤에 호미곶을 최동단으로 정했다고 한다. 또 육당 최남선은 조선상식지리에서 대한십경 중의 하나로 이 호미곶의 일출을 꼽았다.

전국에 둘레길이 많지만 바로 옆에 바다가 있고 파도가 치는 해안둘레길은 대한민국에서 호미길 하나뿐이라 자부한다. 왼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를 보면서 오른쪽으로는 수놓은 듯 보랏빛 해국이 펼처져 있고 여왕바위, 힌디기 등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를 감상하면서 파도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출처: https://100mountain.tistory.com/527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

■ 둘레길 코스

■ 기념 사진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 2구간 시작점 )

공원내의 카페

연오랑 공원

연오랑 공원

첫번째 이정표

돌문어 낚시중이란다

입암 2리 선바길 입구

선바우

선바우

선바우를 지나는 데크길

남근바위

손바닦 바위

코뿔소 바위

힌디기 바위

뒤돌아 본 하선대

먹바우

미인바위

흥환간이해수욕장

흥환간이해수욕장

마을길 벽화

구룡소 가는길

구룡소로 가는길

구룡소로 가는길

구룡소로 가는길

구룡소 가는길 장군바위

구룡소에서...

구룡소에서...

구룡소에서...

구룡소에서...

도로에 표시된 둘레길 안내

대동배 1리 앞 바다

대동배 1리 앞 바다

대동배 1리 버스 승강장

대동배 1리 앞 바다

대동배 1리 앞 바다

대동배 2리 이정표

대동배 2리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앞 바다

호미곶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