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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행사. 여행 발자국

2019.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아 가을 길

by 산사랑 55 2019. 10. 24.


■  2019.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아 가을 길

■  여행 일시 : 2019. 10. 24 (목요일

■   담양 죽녹원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으며.데,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된다.














































































■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을 길

  ■  메타세콰이아  길

담양에서 순창으로 가는 24번 국도는 메타세콰이어가 가로수로 심어져 아름다운 숲길을 만들고 있다. 메타세쿼이어는 곧고 빨리 자라는 특징이 있어 70년대에 조성한 가로수 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오래된 고목처럼 느껴진다.

 메타세콰이어가 가로수로 심어진 곳이 다른 곳에도 있기는 하지만 이 국도는 2차선 국도와 함께 가로수가 제대로 보전되어 담양군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울창한 메타세쿼이어 가로수 길을 지나가다 보면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거리를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담양메타세콰이어는 담양 전역에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 여러 곳에서 하늘로 솟아 오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볼 수 있다. 그중 오층석탑이 있는 담양읍 객사리 부근에서 시작되는 옛 국도가 가장 울창하여 지금은 길을 막고 관광지를 조성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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