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19. 통일전망대
▣ 고성 통일전망대는 휴전선 가장 동쪽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10키로미터 지점에 있는 높이 70미터의 능선 위에 세워진 전망대로
2018년 12월 준공된 통일전망타워는 지상 3층, 높이 34미터로 휴전선 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 초소와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 2004년 개통된 동해선
남북연결도로 등을 조망할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교육의 장소로, 실향민에게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통일전망대 관광 : 통일안보공원에서 출입신청서와 입장요금, 사전 안보교육을 받은 다음에
통일전망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코로나 예방차원에서 통일안보 교육은 생략 하고 있다
통일전망대 입장요금은 성인 기준 3,000원, 주차요금은 승용차의 경우 5,000원다
◈ 대진항과 청진호 박명호 선장님 (청진호 횟집)
청진호 선주 박명호(54) 씨는 가족(부인, 아들 2)과 함께 이삿짐을 배에 싣고 남쪽으로 내려왔다. 머구리(바다에 들어가 고기를 잡거나 해산물을 채취하는 잠수 어부) 기술은 탈북하기 전에 미리 배워두었다. 처음엔 자신이 잡은 문어, 해삼의 제값을 쳐주지 않아 잡은 것을 몽땅 바다에 던져버리기도 했다. 지금은 그가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손님이 몰려온다.
[출처] 청진 앞바다에서 온 “머구리” 이 남자 – 잠수부 박명호 씨|작성자 남북하나재단
◈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의 청진호 횟집
청진호 선주 박명호(54) 씨는 가족(부인, 아들 2)과 함께 이삿짐을 배에 싣고 남쪽으로 내려왔다. 머구리(바다에 들어가 고기를 잡거나 해산물을 채취하는 잠수 어부) 기술은 탈북하기 전에 미리 배워두었다. 처음엔 자신이 잡은 문어, 해삼의 제값을 쳐주지 않아 잡은 것을 몽땅 바다에 던져버리기도 했다. 지금은 그가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손님이 몰려온다.
[출처] 청진 앞바다에서 온 “머구리” 이 남자 – 잠수부 박명호 씨|작성자 남북하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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