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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삶의 향기/아 름 다 운 시

[스크랩] 세월 그리고 소중한 사람

by 산사랑 55 2015. 6. 19.
      세월 그리고 소중한 사람 괴나리 봇짐을 매고 여울과 함께 가는 인생길 하나 둘 풀어 놓으니 세월이 제일 큰짐이되어 있다. 그리 바쁘지도 않는데 바람을 넣은 세월은 많은 사연을 만들어 놓았고 돈주고 사들인 적 없는데 입으로 먹지도 않았는데 배 부르지도 않는 나이을 자꾸 먹는다. 혼자라 외치는 인생길에손잡을 친구가 있어 좋건만 겨울 독백은 내 안에 무겁게내려 앉은 마음이 되어 세월을 담은 봇짐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넣어보니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좋아하는 일이 있고 마음을 나열하는 글이 있고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있 어함께하는 겨울이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감싸 가야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인간 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이제 ~~ 따스함이 그리운 날에는.. 사랑대신 물한병, 오이하나, 김밥한줄 배낭에 담아 나를 찾아 가야지..... 나를 알고 나를 반겨주는 그곳으로....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不怨天不尤人(불원천불우인) 하늘을 원망말며 남을 탓하지 말라 2015. 04. 22 산사랑
 
 
출처 : 마음산악회
글쓴이 : 산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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