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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산행기념 발자국

밀양 옥교산 산생기념

by 산사랑 55 2015. 12. 7.

 

  ■  산행일시 : 2015. 12. 05

   산행지 : 상동면의 옥교산 산행.

  ■  함께한 사람들 : 산을 사랑사는 사람들

  ■  산행 코스  :구곡마을 정자나무 인근-구천암 약물탕-능선 삼거리-431봉-전망대-옥교산-탕건 바위-병풍바위-560봉-전망대-조가비 만당-대나무 슾-구곡 소류지-구곡마을 정자나무 인근(원점 회귀)

    옥교산  소개:

 

"경남 밀양과 경북 청도 사이 도 경계 역할을 하는 화악산(930.4m) 줄기가 남동쪽으로 뻗어내려 아래화악산에서 다시 두 줄기로 나뉜다. 하나는 동쪽으로 가던 길을 계속 달려 철마산(627.3m)을 솟구쳐 낸 뒤 청도천과 동창천이 합해져 밀양강을 만드는 유천교 앞 합수지점에서 물 속으로 스며들고, 또 다른 하나는 남쪽으로 가지를 뻗어 말치고개를 넘어 옥교봉(玉轎峰·538.4m)을 만든 뒤 밀양시 교동 춘복마을에서 밀양강과 만난다. 구슬 옥(玉), 가마 교(轎)를 써서 '옥가마봉'이라고 불리는 옥교봉은 밀양 시가지에서 봤을 때 동북쪽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밀양 시민들에게는 철마산에 비해 훨씬 더 친숙한 산이기도 하다. 당연히 정상부에서도 밀양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보여 밀양이 고향인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추억에 젖게 한다. 본지 근교산 시리즈에서 지난 1999년 옥교봉 코스를 소개한 후부터 근교 산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야트막한 육산이지만 의외로 큼직한 바위와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걷는 맛이 좋고 밀양강 자락과 어우러진 주변 산세와 시가지를 바라보는 조망 또한 빼어나다."

 ■  옥교산 등산지

 

 

 

 

 

 

 

 ■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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