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림 여행 기념산진 4 (셋째날)

■ 여행지 : 중국 계림

■ 여행 일시 : 2017. 09.05-.09.09

■ 출발지 : 김해공항

■ 함께한 사람들 : 우리가족 5명

■ 여행 일정

● 2017. 09.07 : 셋째날 - 첩재산, 복파산 관광, 관음동광광, 이강유람선 승선

,상비산 차창관광, 계림야경(양강사호유람선 승선)

출발 전 호텔 앞에서

출발전 셀카한 컷

◈ 첩채산(疊彩山 : 디에차이샨 )

계림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로 명월봉외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씩 우뚝 솟은 구이린의 봉우리와 달리 봉우리 사이에도 능선이 이어진 지형이다.

멀리서 보면 높고 넙ㄹ게 산이 겹겹이 쌓여 있는데 마치 비단을 차곡차곡 쌓은 것과 같다고 하여 데차이산이라 불린다.

가장 높은 곳이 223m 의 명월봉인데 정상까지 돌계단이 놓여 있어 20분이면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보는 시가지의 풍경이 경관이다.

명월봉에 오르는 길에 풍동이란 동굴이 있는데 내부에 안치된 불상의 훼손상태가 심각하다.

문화 대혁명 시기를 거치면서 파손된 것으로 대부분은 아직까지 보수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다.

첩채산 오르는 길 동굴 풍동

첩채산 명월봉 오르는 길 동굴(풍동)에서 본 계림 시가지

첩채산 풍동 본 시가지

첩채산 풍동

풍동에서 본 시가지

첩채산 명월봉 정상

명월봉 정상에서 본 계림 시가지

명월봉 정상에서 한컷

첩채산 이정표( 한글로도 표시되어 있다)

■ 伏波山 (복파산 , 푸보산)

동한 광무제 때의 무장 푸보 장군이 검술 연습을 하던 곳이었다는 데서유래해 푸보산이라고 부른다.

산,물 ,동굴 등 모든 자연환경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이룬다고해서 복파승경이라는 별명도 있다.

산사체는 높지 않아 20여분이면 올라갈 수 있지만 경사가 심하고 미끄럽다.

산에는 푸보 장군과 관계된 유물이 많다. 그가 검술 훈련을 하다가 쪼개버려 생겨 났다는 시검석 , 그이 부대가 정벌 때 밥을 지어 먹었다는 천인솥이 대표적이다.

푸보장군 동상

부자 되기위해서 한컷

오르는 도중의 동굴 불상

복파산 정상에서 본 풍경

정상에서 본 풍경

정상

정상에서 셀카 한컷

복파산 정상에서 한컷

셋째날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