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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산행기념 발자국

2020. 팔공산 파계봉

by 산사랑 55 2020. 11. 4.

◈ 2020. 팔공산 파계사와 파계봉의 가을 

    ◈ 산행일시 : 2020.11.04 (수요일)

    ◈ 산행코스 : 파계사 - 대비암 - 성전암- 한티재 갈림길 - 파계재 - 파계봉 -  파계재 - 파계사 (3 : 40분)

          

■  팔공산자연공원 (파계사지구) *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km 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딛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일명:미타봉. 1,155m)과 서봉(일명: 삼성봉. 1,150m)이 어깨를 나란히 웅자를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고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30.593㎢이다.

팔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또는 공산(公山)이라 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팔공산(1192.3m)의 서쪽 자락에 파계봉, 파계재가 있고 파계재 남쪽 방면에 파계사라는 고찰이 있다. 이 절은 신라 애장왕 때 심지왕사가 창건하고 조선 숙종 때 현응대사가 중건하였으며 원통전, 목조관음보살상 등 4점의 문화재가 있다.    

파계란 이름은 절의 좌우 계곡에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모은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 파계사에 대하여 *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804년(애장왕 5) 심지(心地)가 창건하고, 1605년(선조 38) 계관(戒寬)이 중창하였으며, 1695년(숙종 21) 현응(玄應)이 삼창하였다.

이 절에는 영조(英祖)의 출생과 관계되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숙종의 부탁을 받은 현응은 농산(聾山)과 함께 백일기도를 하였고, 기도가 끝나는 날 농산이 숙빈(淑嬪) 최씨에게 현몽하였으며, 이렇게 태어난 아들이 후일의 영조였다는 것이다.

 숙종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파계사 주변 40리 이내의 조세(租稅)를 받아 쓰라고 하였으나 현응은 이를 거절하고 선대의 위패를 모시기를 청하였다. 이는 지방 유림(儒林)의 행패를 막으려는 것이었다.

  부속 암자로는 현니암(玄尼庵)·금당암(金堂庵)·성전암·칠성암(七星庵) 등이 있다. 이 중 성전암에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현응의 영정과 벽화가 있다. 또한, 성전암은 경상북도의 3대 수도도량 중 하나로서 널리 각광을 받고 있다.

 

■ 파계사 기점 파계봉 산행지도 (팔공산 산행지도)

  

 

 

 

 

■ 산행기념 사진

 

주차장 팔공산 안내도

 

 

주차장에서 파계사 오르는 길

 

파계사 입구 일주문

 

 

파계사

 

파계사 원통전

 

 

 

파계사 지나 대비암

 

 

한티재 갈림길

 

 

 

능선길 

 

능선 길 소나무

 

파계재 갈림길

 

 

파계봉 정상 ( 사방이 보이지 않음)

 

 

파계봉 정상 -

 

파계봉 정상 모습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계곡의 단풍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계곡의 단풍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계곡의 단풍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계곡의 단풍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계곡의 단풍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계곡의 단풍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계곡의 단풍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계곡의 단풍

 

 

 

 

하산길에 다시 들런 파계사

 

 

 

 

 

 

 

 

 

 

 

 

 

파계사 입구 단풍

 

 

파계사 입구 시설단지내 단풍

 

 

 

 

파계사 입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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