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가계 천문산 트래킹
천문산을 일주한후 천문동으로 내려가기 위해 산으로 난 에스컬레이트를 탔다.
최근에 성수기를 맞아 많은 사람들을 이동시키 시키기위해 임시로 개통했단다.
터널을 뚫은 기술은 대한민국이 일등이라 여겼는데 참 대단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든다
천문동에 들어섰을 때는 사람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하늘고 통한 다는 천문동.....
이 사이로 비행기도 지나 갔다고 하니 ....... 참 대단하다.
천문동을 관람한후 다시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주차장 까지
다시 지하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왔다.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나..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 자고,, 깨고,, 술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것도 마찮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배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법정 스님 제행무상(諸行無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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