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22.3.28
● 산행지 : 채계산 출렁다리
● 순창 채계산 : 순창 채계산 釵笄山 360m
순창은 채계산. 화문산, 강천산과 함께 순창의 3대 명산이다. 채계산은 책여산이라고도 한다.
채계산은 적성강변에 비녀를 꼽은 아름다운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唱)을 읊는 모습이라
여인의 비녀와 같은 산 채계산이라 이름이다,
지도상의 화산 송대봉 341m은 순창 책여산으로, 북쪽의 361봉은 남원 책여산은 채계산으로 구분
하여 부른다,
유등면 체육공원에서 보면 서우유천(犀牛遊川), 즉 물소가 강가에서 한가로이 노는 형상을 하고
있다는 산이다. 犀 무소서 무소, 무소뿔, 굳다
<책여산 冊如山 이름> 책여산은 섬진강 변에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아 놓은 형상의
산이다. 책여산은 채계산 일명 화산(華山) 화산(花山) 적성산(赤城山)등 여러 이름이다.
순창군 적성면에 있는 책여산은 이름이 여러 개다. 먼저 책여산 앞에 순창 지명이 붙는 까닭은
고개를 사이에 두고 남책여산이 있기 때문이다.
화산(華山)은 이 산의 무량사쪽 산기슭에 백발 노인처럼 우뚝 서 있는 30m의 화산옹바위가
화산옹바위 전설 이다.
● 채계산 출렁다리
ㅇ 채계산 출렁다리 :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산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불리우고 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으로도 불린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이다.
길이는 270m 이고 높이는 최고 75~90m이다.
● 채계산 등산 지도
● 산행 기념 사진
중간 전망대에서 올려단 본 출렁다리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출렁다리 --
전망대에서 본 풍경--
츨렁다리 입구 --
반대편에서 본 다리 --
반대편에서 본 다리 --
추자장 출렁다리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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