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6. 08.03- 08.06 (3박 4일)
■ 산행지 : 중국 태산 , 노산
■ 함께한 사람들 :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 일정별 기념 사진
영글어가는 세월 속에 삶이 만들어지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도 스스로 만들어 가고..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만큼의 정성과 사랑이 깃드는 줄
바라보는 이들은 알지 못해도.....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 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 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둘일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난 남은 인생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 일곱 번째 중국여행을 떠난다.
※ 2016. 8월 3일 김해공항 출발
비행기는 예정되로 출발하고 예정된 시간에 청도 공황에 도착했다.
한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은 후 태산 등정을 위해 태안으로 출발했다.
5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달려야 한다고 한다.
대륙의 모습답게 4시간을 달리는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옥수수밭 뿐이다.
가도 가도 옥수수밭 뿐이였던 백두산 갔을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렇게 5시간을 달려 태안에 도착한 후 현지식으로 저녁을 먹고 숙소에 몸을 풀었다.
※ 현지 도칙 ( 3박 4일 동안 함께할 차량 및 점심식사)
※ 태안 도착 저녁 식사
※ 우리가 짐을 풀 호텔
※ 2016. 08. 04 일정을 위한 호첼 아침 식사
※ 2016. 08. 04 아침 식사 ,호텔 로비 , 태산등정을 위한 호텔 출발
※ 8월 4일 행출발을 위한 호텔 로비
태산등정을 위해 출발하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다.
태산 太山은 중국의 산동성의 태산산맥의 주봉으로 높이 1532m,총면적이 426㎢으로 예로부터 중국의 다섯명산인 오악(五岳)중에도 으뜸으로 여기는 산으로 예로부터 신령한 산으로 여겼으며 진 시황제,전한 무제,후한 광무제 등이 천하가 평정돠었음을 정식으로 하늘에 알리는 봉선의 의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태산에 올라 하늘에 스스로 황제임을 고하고 의식을 치뤘던 신성시여겼으며 도교의 주요성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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