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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행사. 여행 발자국

태산, 노산 산행기 3

by 산사랑 55 2016. 8. 8.

■  산행일시 : 2016. 08.03- 08.06 (3박 4일)

■  산행지 : 중국 태산 , 노산

■  함께한 사람들 :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   일정별 기념 사진

※  2016. 08. 04  태산 산행시작

 

※ 옥황극정에서 김전무님 부부 한컷

 

 

※ 옥황정에서 본 풍경

 

 

 

 

※  하산길에서 오악독존 한컷

 

 

 

※ 

일관봉과 기상대사이의 석각

청나라 제4대 강희제황제의 웅치천동 雄峙天東 태산이 하늘동쪽에 웅장하게 솟아있다

공자소천하우 孔子小天下虞 공자가 태산에 올라서 천하가 작은것을 알았다

크고 작은 기암들이 있는 일관봉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은 일품이었다

 툭 트인 조망아래로 태산이 다 보일듯 윤곽이 드러나 마치 먹물로 진한 터치..또한 부드럽게 터치한듯 산봉우리들이 가까이에서...

멀리서 보인다

 

 

 

 

 

 

 

 

 

 

 

 

 

 

 

※  하산길에서 본 풍경

 

 

 

 

※  태산 산길 케이불카 안에서

 

 

 

 

 

※  8월 4일 점심시간

 

 

 

 

 

 

 

 

※ 8월 4일 오후 일정 : 태산 대협곡

점심식사후 태안대협곡 트래킹을 시작했다.

협곡이라해서 계곡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지하 동굴이였다.

동굴 고무 보트를 타고 30분정도 가야 한단다.

동굴 입구부터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 인공동굴이란다..

보트를 타고 동강래프팅 하듯 20여분을 수로를 타고 흐르는데 시원함과 함께 재미도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그만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

장가계여행때 황룡동굴을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대단한 경관이였다.

바깥 세계와는 또 다른 지하세계에 온 기분이다.

형형색색의 기기묘묘한 모습에 조명을 비추니 그 모습이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였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 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없을 세월이요, 생 이리라
한없이 태워야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얼마나 멋진 아름다움 인가?

지금 내 앞의 이 눈부신 아름다움처럼 .....

 뒤돌아 보며 또 돌아 보며

노산 등정을 위해 청도로 가기 위해 동굴의 아름다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동굴을 나왔다.


 

 

 

 

 

 

※  태산 대협곡 가는 순환 이동차

 

 

 

 

 

 

 

 

 

※  태산 대협곡 입구 (동굴)

 

※ 동굴안 줄을 서는곳

 

 

※  동굴안의 모습

 

 

 

※ 동둘안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에서 보트를

    30분정도 이동해야 진짜 동굴에 도착한다.

 

 

※  동굴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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